|
---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|
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.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. 자세한 내용은, '디지털 인쇄'에서 확인해 보세요! |
문서 (71)
-
- 2021년 1월 1일
- 1. 새 해, 새 아침! 눈이 어제 밤 내려 온통 새하얗다. 얼음이 꽁꽁 얼어 버린 집 앞의 하천 위에 눈이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온통 백색 천지.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본 전경은 늘 똑 같지만 계절에 따라 ...
-
-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[1]
- 비가 무더기로 내리는데 원만해서는 물살이 집 앞의 하천을 넘지 못합니다. 수위가 높아지고 황토물로 변해도 그다지 물빠짐이 좋아서 잘 흘러가니까요. 이처럼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게 된 이유는 시...
-
- 망각과 기억 사이 (3)
- 1. 어제 12월 22일 일요일 저녁에는 다시 탁구를 치러 갔었습니다.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리 탁구를 치겠다고 마음 속에 약속한 것이지요. 그렇게 해서 연속해서 탁구를 치러 가겠된 것이지요. 토요일에는 두 ...
-
-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...
- 1. 옥천역에서 구포역까지 무궁화 열차에서... 2017.09.24 07:45 현재시각 오전 5시 31분. 5시 18분에 옥천역에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를 탔었다. 같은 시각이지만 다른 때 같으면 집에서 한참 잠들어 있을 시각...
-
-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... 2020.12.03
- 사뭇 하는 일(직업)이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이었습니다. 그러다보니 30여년을 기계를 만들게 되었고 그로인해서 조금씩 다양성과 함께 기계를 제작하면서 늘려오게된 기술적인 부분과 성능 개선을 높이기 위한 노력...
-
-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[1]
- 비가 무더기로 내리는데 원만해서는 물살이 집 앞의 하천을 넘지 못합니다. 수위가 높아지고 황토물로 변해도 그다지 물빠짐이 좋아서 잘 흘러가니까요. 이처럼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게 된 이유는 시...
-
- 망각과 기억 사이 (3)
- 1. 어제 12월 22일 일요일 저녁에는 다시 탁구를 치러 갔었습니다.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리 탁구를 치겠다고 마음 속에 약속한 것이지요. 그렇게 해서 연속해서 탁구를 치러 가겠된 것이지요. 토요일에는 두 ...
-
- 변화의 시작 (17) 9/25
- '죽을 맛이다.', '완전히 지쳤다.', '내 스스로 자멸하게 생겼다.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현실이 앞을 가립니다. 아내의 유방암과 부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 들게 할 정도로 충격파를 내게 던...
-
-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의 차이
- 1. 앞서 말했듯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은 순전히 내 스스로 해 낼 수 밖에 없다는 내 구역안의 일이다. 그러므로 자연스럽고 좁은 의미로 여겨진다. 단지 그것이 내 안에서 성립하는 모든 작업을 뜻하지만 그다지 ...
-
- 망각과 기억 사이 (3)
- 1. 어제 12월 22일 일요일 저녁에는 다시 탁구를 치러 갔었습니다.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리 탁구를 치겠다고 마음 속에 약속한 것이지요. 그렇게 해서 연속해서 탁구를 치러 가겠된 것이지요. 토요일에는 두 ...